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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완결 - 행동과 성취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 단 한 권의 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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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완결 - 행동과 성취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 단 한 권의 책

안나푸르나

김재성 지음

2019-01-2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어떤 일이든 완결하면 실패하더라도 성취를 얻는다.
일의 완결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행동의 완결》은, 목표를 이루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목적으로 쓰였다. 단순히 성공과 실패로만 일을 구분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일을 '완결' 한다는 개념을 소개하고 성취, 성공 그리고 실패를 새롭고 명확하게 정의한다. 또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의 진행 단계별 점검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독특한 개념의 자기 계발서다. 피상적이고 뜬구름 잡기 식이 아니며, 무작정 타이르지도, 윽박지르지도 않으며 일의 진행 단계 별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단순히 ‘마인드셋’의 변화만을 주장하는 그간의 자기계발서와 완전히 차별화 된다.

완결이 중요하다.
이 책의 내용은 업무를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그에 한정되지 않으며, 학업, 개인적 목표 등 삶의 전 부분에 포괄적으로 적용된다. 가령 주변의 누군가를 보면서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이가 바이엘과 체르니를 거쳐 쇼팽이나 라흐마니노프를 목표로 정해 연주를 ‘완결’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만약 그 학생이 쇼팽이나 라흐마니노프를 목표로 정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완결’했다면 그 당사자는 평생 피아노를 주변에 두고 함께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 어떤 새로운 악기를 배워도 자신감 넘치게 악기를 대할 수 있다. 동양의 고전들은 난해하지만 힘들게 《논어》 한권을 완독하면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다른 고전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이런 ‘완결’의 긍정적인 의미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머릿속에 뻔히 있는 완결을 아는 것만으로는 ‘완결’에 다가가기는 힘들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완결은 오히려 멀기만 하다. 기타를 치겠다고 사두고 자리만 차지하기 일쑤다. 또 다른 악기를 하고 싶어도 ‘기타가 안 되는데 다른 게 되겠어.’하며 먼저 포기하고 만다. 어떤 일을 완결하지 못한다면 완결하지 못한 일만 문제로 남는 게 아니라, 완결하지 못했다는 심리적 경계심으로 다른 일에 도전하기 힘들어지는 문제점을 남긴다.

완결은 그 자체가 목적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어떤 경우에도 완결하라’는 것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는 일의 성공과 실패에 집중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완결’은 성공과 실패와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성취 때문이다. 일을 ‘완결’하면 성공이나 실패를 떠나 ‘성취’를 얻을 수 있다. 그 성취는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는 계기나 자신감일 때도 있고, 실패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좌절감을 상쇄하는 감정일 수도 있다. 본문에 언급한 에디슨의 예처럼 번번이 실패를 했으나 꾸준히 자신의 목표를 완결하면서 성공을 얻는 예는 얼마든지 많다.

완결을 위한 구체적 방법론
이 책은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은 분들, 일을 끝까지 해내고 싶지만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불가피하게 포기하신 분들, 목표한 바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법을 알고 싶은 분들을 독자로 가상하고 만들어졌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용어를 정리하고, 어떻게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는지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해도 완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극약처방도 담았다. 이 책을 읽은 후 일을 완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알게 되며, 일의 진행 단계별 점검해야 하는 사항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체계적인 시간 관리 법 등의 팁 역시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떤 일이든 완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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